교통사고 쇄골골절 2,200만원 보상(완료)

교통사고 쇄골골절 2,200만원 보상(완료)

교통사고
진단 쇄골골절 (S42)
후유장해 맥브라이드장해 : 견관절 부전강직 (18%)


사고 경위 및 치료 경과

피해자는 차량 운행 중 측면에서 진입한 차량과 충돌하며 전복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좌측 쇄골골절 진단을 받고, 인근 정형외과에서 금속판 및 나사 고정술을 시행하였습니다.

치료는 약 10주 진단으로 시작되었으며 수술 이후 약 6개월간 도수치료 및 재활치료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어깨 통증과 운동 범위 제한이 지속되어 장해 진단을 고려하게 된 상황이었습니다.


보험사 측의 초기 입장

  • 수술 후 회복이 비교적 양호하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 단순 골절로 영구적 장해는 아니므로 치료비 외 보상은 제한적일 수 있다.

  • 어깨가 아닌 쇄골골절이므로 견관절의 후유장해 인정은 어렵다.


손해사정서 제출 및 평가

정형외과 전문의의 장해진단서와 치료 경과기록, 통증 지속 상태를 바탕으로 후유장해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항목

내용

장해

부전강직

장해율

Mc. 18%

장해 기간

3년 호프만 적용

근거

수술 기록, 통증 지속, 기능 저하, 전문의 진단


보상 산정 및 최종 결과

상실수익액, 휴업손해, 위자료, 통원비, 자부담 치료비, 수술부위 흉터제거 비용 등 모두 포함하여 22,000,000원 보상.


손해사정 쟁점

쇄골 골절은 사고 직후에는 비교적 흔한 부상으로 여겨지지만 수술 후에도 기능 저하나 운동 범위 제한이 지속될 경우 후유장해 평가가 가능합니다.

특히, 맥브라이드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적용한 손해사정서 작성이 핵심이며 보험사와의 이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록과 영상소견, 그리고 장해진단서를 통한 체계적인 주장이 필수입니다.


 

이태우 손해사정사
지산손해사정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