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밥 먹다가 치아 파절, 손해사정사 직접선임권 사례.
진단 |
치아 파절 (S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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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피해자는 친구들과 방문한 식당에서 주문한 비빔밥을 먹던 중, 돌을 씹고 치아가 파절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진단 결과, 파절된 치아는 신경 손상 가능성이 있어 크라운 치료와 추후 임플란트 시술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식당 측에 배상을 요구하여 보험 접수가 되었지만, 주변에서 이런 배상책임사고의 경우 교통사고와는 달리 많은 합의금을 받는 게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해서, 결국 손해사정사 선임권 제도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진행 과정>
손해사정사는 피해자와 면담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 청취, 치과 진단서 및 치료비 견적서를 받았고, 관련 판례를 검토하여 식당 측의 과실이 명백하다는 내용과 합당한 금액을 명시한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보험사에 제출하였습니다.
<손해사정 결과>
보험사는 치과 치료비, 향후 임플란트 시술 예상 비용, 위자료를 포함한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합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