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디스크 도수치료, 실손의료비 손해사정사 선임권 사례
진단 |
신경뿌리병증을 동반한 경추간판의 장애 (M501) |
---|
<사건 개요>
피보험자는 만성적인 경추 디스크 통증으로 정형외과에서 꾸준한 도수치료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최근 1년간은 통증이 악화되어 도수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였고, 관련하여 실손의료비 보험금을 지속적으로 청구하였습니다.
그리고 피보험자는 갑자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 지급과 관련한 현장심사를 하게 된다는 내용의 카톡을 받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손해사정사 무료선임권 제도를 통해 손해사정사를 선임하였습니다.
<진행 과정>
손해사정사는 피보험자의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진료기록 및 의학적 근거자료와 유사 판례 등을 검토한 뒤 보험사가 보상을 해야한다는 내용의 손해사정서를 작성하여 보험사에 제출하였습니다.
<손해사정 결과>
보험사는 피보험자가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가 필요하였다는 내용의 손해사정서에 대해서 별다른 이견이 없었고, 결국 피보험자는 약 270만 원 상당의 도수치료 및 물리치료에 대한 실손의료비를 지급받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