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운전자가 저를 보지 못해 교통사고 났습니다 12대 중과실에 속하고 저는 염좌로 2주 진단을 받아 5일 병원에 입원하고 2주 병가를 낸 후, 지금 10개월간 꾸준히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2주 진단이지만 다리를 다치고 직업 특성상 다리를 사용하고 자주 움직여야해서 회복이 더뎌졌습니다 그래서 빠른 회복을 위해 올해 2월 직장을 그만두고 병원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 경우 얼마정도에 합의 하는 게 적당할까요? 사고 당시 소득은 세후 250입니다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한 거라 횡단보도를 건널 때마다 트라우마도 생겨 정신적피해도 상당한데 보험회사에서 내놓은 합의금은 200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