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9/16일 저녁8시경 저희 엄마가 대구에서 부산을 내려오는 방향으로 진례 IC에서 3중 추돌이 났습니다

사고 상황은 어떤 상황이냐면 앞에 A,B차가 이미 2중 추돌이 난 상태이고 저희 엄마차 바로 앞에 다른 C차가 갑자기 비상등을 키면서 저희 엄마는 아 무슨일이 났구나 싶어서 시속 100km 에서 속력을 조금씩 줄이고 있는 상태였어요, 하지만 엄마는 앞에 C차로 인해서 A,B차가 2중 추돌 나있는 상태인지는 인지를 못한 상태였고 갑자기 C차가 옆 차선으로 확 틀더래요.

그때 이제 앞에 A,B차가 2중 추돌이 난걸 본 상태에서 엄마는 안전 거리는 유지했지만 시속이 높은 상태에서 급정거를 했지만 추돌을 면할수는 없는 상태였고 그대로 A,B차를 충돌해서 엄마는 결국 마지막 가해자가 된 상태입니다.

외상은 없지만 온 몸에 멍이 든 상태인데 자차보험도 들어있지않은 상태이고,  마지막 차라는 이유로 인해 보험 적용 안된다는 이유로  병원도 못가고 있는 그런 상태예요

그리고 앞에 A,B차가 사고가 난게 1분 정도 지나고 엄마가 박아서 B차는 엄마가 박아서 A차가 더 찌그러졌다는 주장으로 반반 책임을 물자고 주장하고있다네요

이런 상황에서 저희 엄마가 모든걸 책임을 다 지는 상황인가요 ? 아니면 조금이라도 과실 책임을 물 수 있는건가요 ? 제발 부탁드려요 ㅠㅠㅠ